LCK 레전드 매치라이엇게임즈는 오는 8월 4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클래식(LoL 클래식)' 콘셉트의 'LCK 레전드 매치'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LCK 레전드 매치는 '낭만의 시대'로 불리는 국내 LoL e스포츠 초창기를 추억할 수 있는 이벤트 매치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12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현장에서 LoL 클래식 이벤트 매치를 선보이며 팬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경기에는 '앰비션' 강찬용과 '폰' 허원석, '캡틴잭' 강형우 등 LoL e스포츠 초창기를 대표하는 전·현직 선수들이 출전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라이엇게임즈는 LoL 클래식 이벤트 매치 종료 직후 지역별 특별 매치 계획을 공개했으며, LCK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LCK 레전드 매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가슴이 시키는 대로 부딪혔던 '낭만의 시대'의 날것 그대로의 플레이를 다시 선보인다”는 메시지를 담아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LCK 레전드 매치에 출전할 선수 명단은 추후 공개된다. LCK 출범 이전부터 국내 LoL e스포츠를 이끌었던 레전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오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무대가 될 전망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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