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CVC캐피탈이 K뷰티 역직구 플랫폼 실리콘투에 3000억원을 투자한다. 실리콘투는 이번 유치 금액을 기반으로 전 세계 유통·물류 인프라를 강화할 방침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실리콘투는 스타링크 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약 30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스타링크 인베스트먼트는 CVC캐피탈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실리콘투는 해당 SPC에 기명식 상환전환주식(RCS) 666만6666주(주식 총수 대비 9.23%)를 주당 4만5000원에 발행한다.
[우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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