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농업 미래 만나보니 귀농-귀촌의 꿈 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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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4만여명 발길 ‘에이팜쇼’ 폐막 국내 최대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 ‘2026 A FARM SHOW(에이팜쇼)’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30일 막을 내렸다.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올해 에이팜쇼에서는 인공지능(AI) 및 AI 전환(AX) 기술부터 K푸드, 귀농·귀촌, 청년 창농까지 농업·농촌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에이팜쇼는 7422m² 규모 전시장에 356개 부스가 마련됐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농업·식품기업, 청년농과 농촌 창업가 등이 참여해 미래 농업 기술과 귀농·귀촌 정책, 지역 농특산물 등을 소개했다. 28일 개막한 에이팜쇼에는 사흘간 4만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주말인 29일과 30일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귀농·귀촌 희망자들로 북적였다. 지역 농산물로 직접 요리하는 ‘A팜 로컬푸드 클래스’, 막걸리와 고추장을 만드는 발효 클래스 등에는 자리가 모두 찼고,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마감되기도 했다. 지역 농특산물을 소개한 로컬마켓에도 발길이 이어졌다. 직장인 이승규 씨(31)는 “전국 농특산물을 맛보고, 지역별 귀농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귀농·귀촌에 대해 까마득하게만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에 진지하게 고민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상환 기자 payback@donga.com김다연 기자 damong@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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