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자회사인 미국 신발 브랜드 컨버스가 올린 광고가 백인 우월주의 단체 큐클럭스클랜(KKK)을 떠올리게 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현지시간 19일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최근 컨버스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한 운동화 광고 사진에 KKK의 상징인 고깔모자 형태 흰색 두건 같은 이미지가 보인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흰색 두건은 KKK가 신분을 숨긴 채 흑인을 향해 집단 폭력과 테러를 가할 때 착용했던 인종차별의 상징입니다.또 사진 속에 늘어져 있는 운동화 한 켤레가 린치 피해자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비판이 거세지자 컨버스는 문제가 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서 삭제했습니다. 컨버스는 전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