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단일종목 레버리지 ETP 예탁금 면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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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7-16 오후 4:17:52

    수정 2026-07-16 오후 4:19:10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KB증권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상품(ETP) 거래 시 적용해 온 기본예탁금 면제 혜택을 없앤다.

KB증권, 단일종목 레버리지 ETP 예탁금 면제 폐지

16일 KB증권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P(ETF·ETN) 거래 시 고객 등급과 관계없이 기본예탁금 1000만원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KB증권은 거래 실적에 따른 KB스타클럽 등급별로 예탁금을 차등 적용했다. 패밀리 등급은 1000만원, 베스트·그랜드 등급은 500만원이 필요했고, VIP·VVIP 고객은 예탁금이 면제됐다.

그러나 제도 변경으로 모든 고객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ETN에 투자하려면 1000만원의 기본예탁금을 예치해야 한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P는 지난달 27일 국내에 처음 상장됐으며, 투자자는 원칙적으로 기본예탁금 1000만원을 갖춰야 한다. 다만 증권사들은 그동안 내부 기준에 따라 예탁금 면제 또는 차등 적용 제도를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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