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1일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선포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KB국민은행 제공]KB국민은행이 건전한 공정거래 문화 확립과 준법경영 실천을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한다. 불공정거래 행위를 예방하고 내부 통제 시스템을 고도화해 법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취지다.
KB국민은행은 1일 서울 여의도 신관에서 이환주 행장을 비롯한 각 그룹 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운영하는 내부 행동 기준과 법규 준수 시스템을 뜻한다.
이번 도입을 계기로 KB국민은행은 임직원 대상 공정거래 교육과 내부 점검, 제도 개선에 나선다. 향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CP 등급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자율준수 체계를 구축해 투명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는 모든 임직원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라며 “프로그램이 조직 전반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준법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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