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라이브네이션 합작… 스트레이 키즈 브랜드 축제 ‘STRAYCITY’ 개막

2 days ago 9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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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독자 음악 페스티벌로 무대를 넓힌다. 팀명과 음악적 색깔을 전면에 내세운 공연 브랜드를 구축해 글로벌 팬들을 만나는 새로운 시도다.

스트레이 키즈가 주축이 된 신규 페스티벌 ‘스트레이시티(STRAYCITY)’가 9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첫발을 뗀다. JYP엔터테인먼트와 미국 글로벌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이 공동 기획한 ‘STRAYCITY’는 스트레이 키즈를 헤드라이너로 내세운 음악 축제다.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라이브네이션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라이브네이션

첫 무대가 열리는 보고타에 이어 14~1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25~26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스트레이 키즈는 각 지역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축제의 중심을 잡는다. 기존 투어 방식에서 벗어나 자체 페스티벌 브랜드를 여러 도시로 확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간 스트레이 키즈는 프랑스 롤라팔루자 파리, 이탈리아 아이 데이즈, 영국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더 거버너스 볼 등 세계적 음악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했다.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모이는 대형 페스티벌에서 쌓은 경험이 ‘STRAYCITY’의 밑거름이 됐다.

사진 │Rock in Rio

사진 │Rock in Rio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1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록 인 리오’에도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 1985년 시작된 ‘록 인 리오’는 퀸, 건즈 앤 로지스,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뮤즈 등이 거쳐 간 대형 음악 축제로, 스트레이 키즈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헤드라이너 무대에 오른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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