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철근 누락·보강방안 보고…최초 인지 후 수개월 지나”
국토교통부는 15일 보도참고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긴급 현장 점검 등 조치에 들어갔다.
해당 구간은 국가철도공단이 서울시에 위탁해 시공 중으로, 국토부에는 철근 누락 등 시공 오류가 발생해 보강방안을 수립했다고 지난달 29일 보고했다.
그러나 국토부는 서울시가 시공 오류에 대해 지난해 11월 시공사로부터 최초로 보고 받았음을 확인함에 따라 이날 서울시와 국가철도공단에 대한 감사를 착수했다.또 서울시가 제시한 보강방안에 대해서는 공인기관의 철저히 검증을 거쳐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심각한 시공 오류가 발생됐고 이를 인지한 지 한참이 지난 이후에야 보고된 점 등 사업 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감사를 착수한 것”이라며 “삼성역 무정차 통과 시기는 보강방안 검증 등에 대한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후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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