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디지털 전환 등 논의
GS칼텍스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본사와 전남 여수공장에서 ‘언록 더 퓨처(Unlock the Future·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제2회 ‘딥 트랜스포메이션 데이(DT Day)’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성장 및 업계 최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서로의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사업 체질과 수익성을 개선하는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BX), 데이터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탈탄소 신사업을 본격화하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X) 등으로 구성됐다. 각 영역에서 총 20여 개 부스를 꾸렸다. 특히 DX와 관련해서는 챗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을 높인 사례가 소개됐고, GX에서는 지속가능항공유(SAF) 등 저탄소 신사업 과제들이 논의됐다.
박현익 기자 bee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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