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협력사 지원 강화… 상호협력평가 4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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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진행된 GS건설 대표 상생협력행사인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왼쪽 두번째)와 협력사 대표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GS건설 제공

지난해 10월 진행된 GS건설 대표 상생협력행사인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왼쪽 두번째)와 협력사 대표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GS건설 제공
GS건설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GS건설은 이번 평가에서 95점 이상을 획득했다. 앞서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도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어 협력사와의 상생 및 동반성장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산업기본법 제48조에 따라 시행되는 제도다. 건설사업자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건설산업의 균형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진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가점,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감경 등 공공 발주 사업에서 제도적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GS건설은 협력사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해 자체 상생협력 프로그램인 ‘Great Partnership Package’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준법경영 및 공정거래 질서 확립, 금융·경영 지원, 협력사 경쟁력 강화, 수평적 소통 강화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GS건설은 이를 통해 공정경쟁낙찰제를 운영하고 협력사 실무자 교육, 경영지원금, 상생펀드 등 금융·경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기 간담회와 우수 협력사 포상 등을 통해 협력사와의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GS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GS건설의 경쟁력이라는 인식 아래 다양한 상생협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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