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은 이번 평가에서 95점 이상을 획득했다. 앞서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도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어 협력사와의 상생 및 동반성장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산업기본법 제48조에 따라 시행되는 제도다. 건설사업자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건설산업의 균형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진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가점,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감경 등 공공 발주 사업에서 제도적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GS건설은 협력사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해 자체 상생협력 프로그램인 ‘Great Partnership Package’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준법경영 및 공정거래 질서 확립, 금융·경영 지원, 협력사 경쟁력 강화, 수평적 소통 강화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GS건설은 이를 통해 공정경쟁낙찰제를 운영하고 협력사 실무자 교육, 경영지원금, 상생펀드 등 금융·경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기 간담회와 우수 협력사 포상 등을 통해 협력사와의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GS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GS건설의 경쟁력이라는 인식 아래 다양한 상생협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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