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57기 정기 주총 개최
“글로벌 사업 성과서 큰 역할”
미래에셋증권이 24일 주주총회에서 당기순이익의 약 40%에 해당하는 역대 최대 수준의 주주환원 계획을 확정한 가운데 글로벌 투자 성과 등으로 호실적을 이끈 박현주 GSO(글로벌전략가)에 대한 보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주들의 요구가 이어졌다.
이날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열린 미래에셋증권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은 “해외 사업 성과 확대 과정에서 박 GSO의 역할이 컸던 만큼, 이에 걸맞은 보상 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글로벌 투자와 해외법인 성과가 두드러진 최근 흐름을 감안할 때 주주가치와 연계된 보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 말 이후 전날 종가 기준 주가가 7.7배가량 급등했다.
이날 주총에 참석한 미국 와이지에셋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지난해 해외법인의 성과와 해외 혁신기업 투자 과정에서 박 GSO의 전략적 자문과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글로벌 확장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미국 기업들처럼 GSO의 역할을 명확히 정의하고, 주주가치와 연동된 보상 체계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인 주주들의 발언도 이어졌다. 한 주주는 “미래에셋증권이 WM·연금 사업을 비롯해 해외시장 확장 등 장기적인 전략을 통해 성장 기반을 구축해 온 결과가 현재 미래에셋의 기업 가치로 나타나면서 주주들도 혜택을 나누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박 GSO의)그간의 공에 대한 보상을 이사회 차원에서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주주들의 발언에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고 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보상 시스템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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