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이 Google Earth에서 수역의 이름을 정하는 방식 (2008)

4 days ago 9

Hacker News 의견들 “널리 쓰이는 이름”이란 정부가 임의로 바꾼 이름을 즉시 인정한다는 뜻이 아니라, 일상에서 널리 사용하는 이름을 뜻한다고 했음. 통치자가 태평양을 자기 어머니 이름으로 바꾸더라도 실제로 통용되기 전에는 지도에 반영하지 않겠다는 정책임. 그렇다면 이번 만 이름 변경에서는 자기 정책을 위반한 셈임. 이름만 같을 뿐 회사는 상당히 달라졌음. 지금 Google에 예전 Google의 무엇이 남아 있을까? Google Maps는 오래전부터 이 글과 다른 정책을 적용해 왔음. 실제 정책은 현지의 주된 명칭 사용인 듯함. 영어판 Google Earth는 해당 수역에 접한 주권국들이 사용하는 주된 현지 명칭을 표시하고, 모두 동의하면 하나만 표시함. 국가 간 이견이 있으면 두 이름을 각각 사용하는 나라에 가까이 배치한다는 내용임. 내가 잘못 이해한 게 아니라면, 결국 인접국 모두가 합의할 때까지 여러 이름을 병기한다는 뜻임. Maps 팀과 Earth 팀의 정책이 다른 것 같음. 게다가 “널리 통용됨”의 정의도 없어서, 인접 지역 정부가 앞으로 새 이름만 쓰겠다고 선언하는 것만으로 요건을 충족할 수도 있음. 글대로라면 새 이름이 즉시 기존 이름 옆에 괄호로 표시될 것 같은데, 내가 놓친 부분이 있을까? 앞선 분석을 철회함. 민주적으로 선출된 우리 정부보다 Google을 더 신뢰할 근거를 찾지 못해서, Google이 지명의 최종 결정권자가 되는 데 거부감이 있었음. 하지만 이 정책은 마음에 듦. 여전히 Google이 “널리 통용됨”을 정의하지만, 명칭 결정의 자의성을 줄이고 합리성을 높여 줌. Google에는 명확하고 합리적으로 공개된 정책이 있었고, 독재자를 꿈꾸는 인물을 달래려고 그 정책을 어긴 것임. @dang, 제목이 잘못됐음. 원문 제목은 “How Google determines the names for bodies of water in Google Earth.”임. How가 핵심이라고 봄. 그 단어가 빠지면 기존 명칭을 어떻게 결정하는지에 관한 글이 아니라, Google이 제멋대로 수역에 이름을 붙이는 독재자처럼 보이게 됨. 최신 첨단 기술을 다루는 사이트인데, 게시물 제목 필터는 어쩌면 이렇게 투박하고 멍청한지 늘 놀라게 됨. 현재 공식 입장은 여기서 확인 가능함. https://blog.google/products-and-platforms/products/maps/gni.... 먼저 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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