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웹에 전쟁을 선포하다
4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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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gle Search는 링크로 사용자를 보내던 방식에서 처리된 답변 중심으로 이동하며, 웹 위에 통제 가능한 새 계층을 만들고 있음
- AI Overviews는 약 10%의 경우 틀린 답변을 낸다는 분석이 있고, Search는 정보 출처로 가는 링크 제공을 상당 부분 내려놓고 있음
- “AI”와 “agentic” 포장 뒤의 핵심은 정보를 탈맥락화하고 출처를 제거한 뒤 LLM 응답으로 대체하는 방식임
- 웹사이트와 창작물은 공유되는 문화적 산물보다 Google의 합성 텍스트 압출기를 위한 무급 원재료에 가까워짐
- 대응책은 De-googlifying, Chrome 회피, 대체 검색엔진 사용이며, 그렇지 않으면 Google이 관련 있다고 판단한 정보만 보게 될 수 있음
Google Search가 웹 위에 만드는 새 추상화 계층
- Google I/O 키노트는 웹의 남은 부분을 향한 공격으로 읽힐 수 있으며, Google의 설명은 Search를 링크 제공보다 처리된 답변 중심으로 더 밀어붙이는 방향을 담고 있음
- 현재 Search의 AI snippets인 AI Overviews는 약 10%의 경우 틀린 답변을 낸다는 분석이 있으며, Google은 정보 출처로 가는 링크를 제공하던 기존 패러다임을 상당 부분 포기하고 있음
- “AI”, “agentic” 같은 포장 뒤의 핵심은 정보를 탈맥락화하고 출처 링크를 제거한 뒤 LLM 생성 응답을 내놓는 방식임
- Google은 웹사이트와 창작물을 사용자가 직접 방문하고 공유하는 대상으로 두기보다, Google 표면 뒤에 숨기는 방향으로 웹 위에 통제 가능한 새 추상화 계층을 만들고 있음
창작물은 문화적 산물이 아니라 원재료가 됨
- 웹사이트, 글, 예술은 여전히 어느 정도 중요하지만, 그 가치는 Google의 합성 텍스트 압출기를 위한 무급 원재료로서의 가치에 가까워짐
- 창작자는 무료로 작업하고, Google은 정보 흐름을 더 강하게 통제하며 사람들이 받는 응답을 Google이 원하는 방향에 맞출 수 있음
- 창작물은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문화적 산물이 아니라, Google이 처리해 재조합하는 입력값으로 밀려남
참여형 웹에 반하는 변화
- 이 변화는 참여형 웹을 향한 혁명이 아니라, 참여형 웹과 사용자 자신에 반하는 반혁명으로 규정됨
- 목표는 웹을 빼앗고 사람들을 Google이 통제·조정하는 웹 위의 추상화 계층으로 유도하는 데 있음
- 이는 정보 접근을 독점하는 문제이며, 열린 표준과 각자가 필요와 욕망에 맞춰 웹의 한 구석을 만들 수 있는 능력에서 벗어난 진짜 Metaverse로 묘사됨
- Google의 웹 표준 영향력이 강하기 때문에, 이런 방향은 웹을 구축하는 기술적 지형의 표준 형태까지 바꿀 수 있음
“안전한 웹”이라는 이름의 통제 가능성
- 다음 단계에서는 Google이나 같은 영역의 다른 회사들이 기존 웹을 더럽고, 통제되지 않고, 위험하고, 나쁜 것으로 표시하는 새로운 폄하 용어를 만들고 배포할 수 있음
- 이런 명명은 “Dark Web”과 유사하게 작동하며, Google의 추상화된 표면을 안전한 웹으로 자리 잡게 만들 수 있음
대응: Google 의존 줄이기
- 웹과 사람들이 단순한 수동 소비자를 넘어 웹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이 변화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함
- 정신적 장치에서 Google을 제거하는 De-googlifying이 더 긴급해짐
- 다른 검색엔진을 찾고, Chrome 브라우저를 쓰지 않는 선택이 제안됨
- 그렇지 않으면 정보 접근이 Google의 합성 텍스트 압출기가 관련 있다고 판단하는 것에 제한되는, 슬롭화된 AOL 같은 환경에서 깨어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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