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코딩 교육 프로그램 ‘Let’s PLAY 코딩!’의 하반기 수업을 마무리했다.
웹젠은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 임직원 자녀 38명을 초청해 무료 코딩 교육을 제공했다.
‘Let’s PLAY 코딩!’은 초등학생 이하의 임직원 자녀에게 2018년부터 매년 1~2회 시행하는 코딩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코딩 교육에서는 임직원 자녀들을 연령별 3그룹으로 편성하고, 각각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미취학 아동 대상으로는 ‘로봇마우스’를 이용해 코딩 명령어에 따라 그림과 도형을 그리는 언플러그드 코딩 수업을 진행했다.
초등 저학년 교실에서는 선과 색깔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터틀봇’ 교구를 이용해 로봇 프로그래밍의 개념을 이해하고 컬러카드를 활용해 코드를 직접 만드는 과정도 함께 체험했다.
초등 고학년 교실에서는 코딩 교육 플랫폼 ‘메이크코드 아케이드(MakeCode Arcade)’를 활용해 코딩 알고리즘 및 좌표방향의 개념을 배우고 ‘점프게임’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 ‘소울 스트라이크’ 크리스마스 시즌 이벤트 진행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소울 스트라이크’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크리스마스 테마의 미니 게임을 새롭게 선보인다.
‘왼쪽? 오른쪽! 크리스마스 파티’ 미니 게임은 제한된 시간동안 컨베이어 벨트 위로 쏟아지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검수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화면 속 좌우 방향키를 터치해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게임 플레이’, ‘점수 달성’ 등 이벤트 일일 미션을 수행해 전용 재화 ‘산타의 선물’을 획득한다.
이달 23일까지 크리스마스 전야제 출석 이벤트가 열린다. 총 7일간 출석만 해도 ‘혼돈의 차원 균열 열쇠’를 비롯해 ‘선택 소환권’, ‘에테르’ 등을 선물한다.
◆ ‘한게임 섯다&맞고’, 대학생 쇼츠 영상 공모전 시상식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은 모바일 게임 ‘한게임 섯다&맞고’의 ‘한게임 섯다&맞고 대학생 쇼츠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게임 섯다&맞고’는 2030 세대의 젋은 층 이용자의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쇼츠 영상 공모전을 진행했다.
‘한게임 섯다&맞고’를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영상’을 주제로 총 50개의 영상이 출품됐으며, 조회수와 투표수에 따라 총 3개의 영상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3일 NHN 판교 사옥에서 당선 작품들을 감상한 뒤 콘셉트와 팀 소개를 발표하고 시상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1등은 한신대학교 JOY팀(조혜민, 이가은)이 출품한 ‘나도 땡 먹고 싶어’가 수상했다.
‘나만 왜 이렇게 운이 없을까’라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AI가 작곡한 신나는 멜로디로 풀어냈고, 이가은 당선자가 직접 출연해 코믹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2등으로는 영상에 ‘한게임 섯다&맞고’ 게임의 특징을 잘 살린 동서울대학교 디방즈팀(장호성, 김경민, 강한서)이, 3등으로는 ‘한게임 섯다&맞고’로 주변 사람들과 하나가 되는 콘셉트의 영상을 선보인 우송대학교 뜬금없지만팀(은태규, 이루비, 장서종)이 선정됐다.
1등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NHN인턴십 기회가,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 50만원이 제공됐다.
이어 5일에는 1등을 배출한 한신대학교에서 커피차 출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총 300잔의 커피를 학생들에게 무료로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