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온라인게임 ‘라피스’와 ‘아레스’에서 겨울 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내년 2월 2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피스’는 지난 1997년 출시된 ‘다크세이버’를 계승, 2005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엠게임의 첫 온라인게임이다.
판타지 소설을 읽는 듯한 스토리와 다수의 지휘관을 필두로 다양한 전략을 통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로 오랫동안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MMORPG다.
‘라피스’는 겨울을 맞아 내년 1월 몬스터 도감 수집 업데이트와 신규 최상위 필드를 공개한다. 이어 2월에는 신규 가문(길드) 단위 로열 럼블 PVP(Player versus player)를 전격 선보인다.
업데이트에 앞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19일까지 NPC를 통해 케익 재료 상자를 획득,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케익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산타 선물함을 무료로 증정한다.
내년 2월 27일까지 풍부한 경험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겨울시즌 접속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레스’는 국가간의 대립을 전면에 내세운 독창적 시스템의 3D RPG(롤플레잉게임)로 지난 2004년 국내 정식 오픈 되어 20년간 꾸준히 서비스되고 있는 인기 온라인게임이다.
‘아레스’는 겨울 시즌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기존 250에서 270으로 만렙 레벨이 확장된다. 길드 레벨, 랭킹 시스템 도입, 길드 단위 전용 버프 시스템 추가 등 길드 시스템도 전격 개편된다.
길드 단위로 진행이 가능한 토벌 지역이 추가되고, 전용 보스전이 업데이트 되는 등 풍부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퀘스트 시스템을 개선해 리뉴얼 버전을 선보인다.
업데이트와 함께 겨울맞이 이벤트가 내년 2월 27일까지 진행된다.
핫타임, 접속 미션, AP 획득, 몬스터 사냥 미션 총 4종의 미션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으며, 신규 복귀 유저와 저레벨 성장을 위한 5종의 특별 이벤트가 실시된다.
◆ ‘별이되어라!’ 포스임팩트 영웅 ‘고통의 아수라’ 선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판타지 모험 RPG ‘별이되어라!’에 포스임팩트 영웅 ‘고통의 아수라’를 선보인다.
‘고통의 아수라’는 어둠으로 추락한 후 죽음의 춤을 통해 고통을 표현하는 존재다.
전장의 대적자 세력 도적 포지션으로 시그니처 스킬 ‘고뇌의 검’을 사용한다.
이 스킬은 강력한 공격과 함께 이로운 효과 제거, 기절, 받는 데미지 증가 등 부가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고통의 아수라’는 ‘아레나’, ‘10인 아레나’ 등 다양한 PvP 콘텐츠에서 더욱 강력한 딜러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이달 11일까지 진행되는 ‘태초의 결정 대방출 이벤트’에서는 정해진 횟수만큼의 요일 탐험을 완수하면 ‘태초의 결정’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 ‘위퍼블릭’ 모바일 앱 출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블록체인 기반 투명 사회 플랫폼 ‘위퍼블릭(Wepublic)’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위퍼블릭’은 공통 관심사나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후원 및 참여 프로젝트를 개설하고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자금 운영을 비롯한 모든 과정을 한곳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위퍼블릭’ 앱은 기존 ‘위퍼블릭 월렛’ 앱을 개편한 것으로 서비스 접근성과 커뮤니티 관리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위메이드는 소셜 로그인을 도입해 로그인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용자는 소셜 계정을 연동해 보다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커뮤니티 스탭 지정 기능과 관리에 필요한 권한 부여 기능도 업데이트됐다.
프라이빗 초대장을 보내거나 조건을 미리 설정해 가입자를 모집하는 것도 가능하다.
◆ NHN클라우드, 더조비즈온과 업무협력 MOU 체결
엔에이치엔 클라우드(대표 김동훈, 이하 NHN클라우드)가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과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와 SaaS 시장 확대를 위해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한 솔루션 출시와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NHN클라우드 환경 기반 ‘더존비즈온 기업용 비즈니스 플랫폼, OmniEsol(옴니이솔)’ 출시 ▲ERP/그룹웨어 및 AI 수요 발생 시 공동 협력 ▲일본 시장 현안 사항 공동 협력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으로 고객의 클라우드 선택지 확대와 활용도를 제고하고 산업현장에서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하는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