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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이 무상증자 권리락 발생일인 25일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25일 오후 1시 48분 기준 DS단석(017860)은 전 거래일 대비 29.92% 상승한 5만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DS 단석을 25일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을 말한다. 증자되는 주식수에 비례해 주가가 기준가격으로 조정됐다.
지난 22일 기준 종가 12만 8800원이었던 DS단석은 권리락 발생으로 기준가격 4만 2950원으로 조정됐다. 가치는 그대로지만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보이는 착시효과로 주가가 상승하기도 한다.
DS단석은 앞서 지난 11일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26일이다. 신주상장일은 내달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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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