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생각보다 강력한 AI의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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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경영저널 HBR(하버드비즈니스리뷰) Korea 2026년 7-8월호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생각보다 강력한 AI의 ‘설득’많은 사람이 인간과 AI가 상호보완하는 구조를 통해 기업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믿는다. AI 산출물의 오류는 잘 훈련된 인간 개입(Human in the loop)으로 상쇄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최근 연구는 우리가 그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동시에 대규모 언어모델(LLM)에 조종당할 취약성은 과소평가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의 컨설턴트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LLM은 수많은 수사적 전술을 쏟아부어 사용자를 압도하고 부정확한 출력마저 옳다고 믿게 만들었다. 연구진은 인간 개입이 잘 설계된 안전장치라기보다는 공허한 구호에 그치는 경우가 많으며 기업이 의도치 않게 중요한 판단 권한을 AI에 넘겨주고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압박 속 의사결정 어떻게?비즈니스 리더들은 종종 불완전하거나 상충되는 정보를 바탕으로 압박감 속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프로 스포츠 감독들도 마찬가지다. 연구진은 각국의 주요 프로 스포츠 리그에서 활동하는 엘리트 코치들을 인터뷰해 그들의 의사결정이 단일한 공식이 아닌 중요한 순간을 전후로 펼쳐지는 ‘일련의 실천들’로 이뤄져 있음을 확인했다. 최고의 감독들은 결정을 내리기 전에는 철저한 준비를, 결정을 내리는 순간에는 감정 조절과 사회적 상황 인식을, 결정을 내린 뒤에는 책임 인식과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에 초점을 둔다. 이런 방식은 비즈니스 리더십에도 적용해 볼 수 있다. DBR > 구독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특파원 칼럼 김현지의 with AI 광화문에서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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