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MT, 2년내 중국 D램 50% 공급”…삼전닉스 그래도 기회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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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경제 “CXMT, 2년내 중국 D램 50% 공급”…삼전닉스 그래도 기회 있다는데 업데이트 : 2026.08.26 14:50 닫기 골드만삭스 “中반도체 국산화 가속”자본지출도 매년 두자릿수 증가세 삼전닉스 격차 여전…장비통제 등 한계 중국 최대 D램 제조사인 창신메모리(CXMT)의 베이징 공장 모습. <베이징 송광섭 특파원>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창신메모리(CXMT)가 인공지능(AI) 수요 확대로 2028년까지 중국 내 D램 수요의 50%를 공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6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최근 중국 반도체 연구 보고서를 내고 중국의 반도체 국산화에 속도가 붙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D램 뿐 아니라 중국 내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도 2028년까지 40%를 총족할 것으로 내다봤다.7나노미터 이하 첨단 반도체도 2035년까지 중국 내 수요의 66%를 자체 공급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국산화 비율은 8%에 그쳤다. 또 같은 기간 7나노미터 이하 첨단공정 웨이퍼 공급량은 연평균 46%씩 증가해 2035년에는 월 41만장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중국 반도체 기업들의 자본지출도 올해부터 2030년까지 매년 두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가 2030년 820억달러(약 113조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다만, 이러한 반도체 공급망 자립 추진에도 CXMT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사이에는 여전히 약 2~3세대의 기술 격차가 있다고 봤다. 결정적인 요인으로는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등 첨단 반도체 장비의 공급 제한을 지목했다. EUV 노광장비 공급사인 네덜란드의 ASML은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에 따라 중국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지 않다.골드만삭스는 “중국 D램 수요 상당수는 한국 기업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며 “CXMT의 추격에도 중국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베이징 송광섭 특파원 삼성전자는 CXMT가 2028년 중국 D램 수요의 50%를 공급할 것이라는 전망 속 경쟁 구도에 놓였습니다. 골드만삭스는 CXMT와 삼성전자의 기술 격차를 2~3세대로 평가하며 중국 D램 수요의 한국 기업 의존도를 언급했습니다. 중국 국산화 투자와 기술 격차가 병존하면서 현지 D램 공급 경쟁의 향방에 업계 시선이 쏠립니다. SK하이닉스는 CXMT와의 기술 격차가 2~3세대로 평가된 가운데 중국 D램 수요를 둘러싼 공급망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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