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MRI 깎고 필수의료 보상 확대"…건강보험 수가 25년 만에 대수술

6 hours ago 2
【 앵커멘트 】 정부가 건강보험 수가 체계를 25년 만에 대대적으로 손질하기로 했습니다. 과잉 진료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CT와 MRI 등의 수가는 낮추고, 지역·필수의료에 대한 보상은 대폭 늘리기로 했는데요. 한범수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기자 】 CT와 MRI는 의료 현장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고가의 영상 장비 가운데 하나입니다. 불필요한 중복 촬영으로 지난해에만 650억 원 넘게 건강보험공단에 청구됐습니다. 검사 항목에 건강보험 수가가 과다 책정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결국 정부가 칼을 대기로 했습니다. CT·MRI 등의 검사 수가는 20~30% 낮추고, 이를 통해 연간 2조 6천억 원의 재정..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