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상탈 영상 저스틴 비버 SNS에 떴다…2억8000만 팔로워 계정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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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정국의 LA 공연 영상이 저스틴 비버의 SNS에 공유되며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7일(한국 시간)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공연 중 상의를 탈의한 모습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해당 장면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졌고,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도 “Today is so special, right?”(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이죠, 그렇죠?)라는 글과 함께 정국의 영상을 공식 계정에 올렸다.

이후 저스틴 비버가 해당 빌보드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2억80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저스틴 비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공유 게시물이 총 8개뿐인 것으로 알려져 더 큰 관심을 모았다.

정국도 곧바로 화답했다. 그는 저스틴 비버의 인스타그램 리포스트 화면을 직접 캡처해 공유하며 국경을 넘은 교감을 이어갔다.

두 사람의 인연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국은 그동안 저스틴 비버의 ‘Purpose’, ‘Nothing Like Us’, ‘2U’, ‘10000 Hours’ 등을 커버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8월 30일에는 자신의 생일 하루 전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저스틴 비버의 ‘Lifetime’을 커버하기도 했다.

저스틴 비버 역시 2019년 자신의 SNS에 “Happy bday #JUNGKOOK. They ain‘t ready:) now watch this tweet go crazy”라는 글을 올리며 정국의 생일을 축하한 바 있다.

팬들은 “저스틴비버? 대박이다” “더 이상 못 기다려 컬래버 소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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