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아르헨티나 ‘명예 외빈’ 됐다…시 의회 전원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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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아르헨티나 ‘명예 외빈’ 됐다…시 의회 전원 찬성

입력 : 2026.07.04 07:59

사진ㅣ빅히트뮤직

사진ㅣ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BTS)이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시의 ‘명예 외빈’이 됐다.

4일 소속사 하이브 산하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시 의회는 지난 2일(현지시간) 개최된 정기 회의에서 방탄소년단을 도시의 ‘명예 외빈’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명예 외빈’은 라플라타 시 조례에 의거해 도시를 방문하는 귀빈이나 세계적인 문화 예술 거장에게 수여하는 최고 수준의 공식적 예우다.

의회는 방탄소년단의 문화적인 파급력, 전 세계 청소년들의 권리 증진과 문화 관련 국제적 활동 참여를 명분으로 꼽았다.

현지 매체 인포시에로(Infocielo)는 시 의회가 이례적으로 전원 찬성했다는 점을 조명하며 팀의 영향력을 높이 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공개하고, K팝 역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21일, 23일, 24일 사흘간 한국 가수 최초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우니코 데 라플라타스타디움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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