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기다려주신 데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고 겸허한 자세로 몸이 부서져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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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히트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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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히트뮤직) |
9일, 11~12일 총 3일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콘서트 ‘아리랑’(ARIRANG) 포문을 연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은 “다양하고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는 가수가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회차 매진된 이번 공연에는 총 13만 2000명 관객이 들어찼다. 공연 첫날에는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 야외 콘서트를 끝까지 소화하며 투혼을 발휘했다.
BTS는 ‘스윔’(SWIM), ‘훌리건’(Hooligan), ‘바디 투 바디’(Body to Body), ‘2.0’ 등 지난달 발매한 정규 5집 ‘아리랑’에 담은 신곡들과 ‘페이크 러브’(FAKE LOVE), ‘마이크 드롭’(MIC Drop), ‘아이돌’(IDOL), ‘다이너마이트’(Dynamite) 등 기존 히트곡을 엮은 세트리스트를 구성해 공연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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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히트뮤직) |
BTS는 데뷔 후 처음으로 360도 개방형 무대에서 콘서트를 펼쳤다. 일곱 멤버는 중앙 무대와 사방으로 뻗은 돌출 무대를 분주히 오가며 객석을 가득 메운 ‘아미’(ARMY, 팬덤명)들과 호흡했다.
BTS는 팀의 뿌리를 표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군백기’(군대+공백기)를 마치고 3년 9개월 만에 낸 새 앨범과 이번 투어명을 ‘아리랑’으로 택했다. 그에 걸맞게 공연 연출 전반에는 한국적 요소와 전통적 상징을 선명하게 녹여냈다. 무대 세트 중앙에는 경회루를 모티브로 한 정자형 파빌리온을 설치해 연회의 공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무대 바닥은 태극기를 모티브로 설계했으며, 돌출무대는 건곤감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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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히트뮤직) |
민요 ‘아리랑’을 삽입한 신곡 ‘바디 투 바디’를 부를 땐 회전 무대를 활용해 강강술래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을 부르면서는 대형 깃발, LED 리본 등 다양한 소품을 든 댄서 50명과 함께 경기장 트랙을 도는 퍼레이드를 펼쳐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BTS는 약 2시간 20분 동안 총 23곡을 소화했다.
한편 이번 투어는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85회에 걸쳐 펼쳐진다. 한국 가수의 단일 투어 기준 최대 규모다. 고양 공연을 마친 BTS는 일본으로 향해 오는 17~18일 도쿄돔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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