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유해진, 불참에도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호프’ 4관왕 최다 수상(종합)

1 week ago 15

주연상 유해진·서수빈, 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부일영화상’ 생중계 캡처[해운대(부산) |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올해 부일영화상에서는 윤가은 감독의 ‘세계의 주인’이 최우수 작품상을 거머쥐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나홍진 감독의 ‘호프’는 감독상과 남우조연상, 신인여자연기상, 촬영상, 미술·기술상 등 주요 부문에서 트로피를 쓸어 담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남녀 주연상은 각각 ‘왕과 사는 남자’의 유해진과 ‘세계의 주인’ 서수빈에게 돌아갔다.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제35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부일영화상은 ‘어쩔수가없다’가 9개 부문, ‘호프’가 8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최우수 작품상은 ‘세계의 주인’이 받았다. ‘세계의 주인’은 윤가은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최우수 작품상과 함께 서수빈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조연상 음문석·염혜란, 사진제공|‘부일영화상’ 생중계 캡처감독상은 ‘호프’의 나홍진 감독이 차지했다. ‘호프’는 음문석의 남우조연상, 정호연의 신인여자연기상, 홍경표 촬영감독의 촬영상, 이후겸 미술감독의 미술·기술상까지 주요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다관왕을 기록했다.남우주연상은 ‘왕과 사는 남자’의 유해진에게 돌아갔다. 유해진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제작사 온다웍스 임은정 대표가 대리 수상했다.여우주연상은 ‘세계의 주인’ 신예인 서수빈이 받아 눈길을 끌었다. 서수빈은 작품의 중심을 이끈 연기로 최우수 작품상에 이어 연기 부문에서도 트로피를 추가하며 ‘세계의 주인’의 수상 행진을 이끌었다.남우조연상은 ‘호프’의 음문석, 여우조연상은 ‘어쩔수가없다’의 염혜란이 각각 수상했다.신인상 조유현·정호연신인감독상은 ‘바야섬’의 김유민 감독에게 돌아갔다. 신인남자연기상은 ‘3670’의 조유현이, 신인여자연기상은 ‘호프’의 정호연이 수상했다.올해의 스타상은 ‘왕과 사는 남자’의 배우들이 나란히 차지했다. 남자 올해의 스타상은 박지훈, 여자 올해의 스타상은 전미도가 수상했다. 박지훈은 남우주연상 후보와 신인남자연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올해의 스타상까지 수상하며 주목받았다.한국 영화계의 거장 고(故) 유현목 감독의 정신을 기리며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영화인에게 수여하는 유현목영화예술상은 고(故) 영화평론가 임재철에게 돌아갔다.각본상은 ‘굿뉴스’의 변성현 감독과 이진성 작가가 수상했다. 촬영상은 ‘호프’의 홍경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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