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팔란티어의 FDE 인터뷰를 읽고 든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현장에서 해결한 문제를 제품에 쌓아간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제 일에 대입해보니, 우리가 일을 마친 뒤 고객 조직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나 늘어날까 하는 질문이 남았습니다.
담당자가 반복 업무를 AI로 처리하고, 결과를 확인하거나 작은 수정까지 직접 할 수 있게 되는 것처럼요. 그런 변화를 도우려면 저부터 고객의 상황을 이해하고 함께 방향을 잡는 능력을 길러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FDE로 일해본 경험담은 아니고, 공부한 내용을 지금 하는 일에 비춰본 글입니다. 비슷한 일을 하시는 분들은 프로젝트가 끝난 뒤 조직에 무엇이 남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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