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피부과 상담실장이 된 근황을 전했다.
권민아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래전부터 너무나 이루고 싶었던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늘 피부과 상담실장으로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대형 규모의 피부과로 3월에 문을 연다”고 새로운 일의 시작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좋은 장비들이 너무나도 많으니 편한 마음으로 상담실장 권민아를 찾아달라”며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고, 굳이 필요 없는 시술이나 무조건적인 값비싼 시술과 케어는 절대 권유나 강조하지 않고 고객 맞춤형으로 추천하겠다”고 약속했다.권민아는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했으며 ‘심쿵해’ ‘사뿐사뿐’ ‘짧은 치마’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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