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통신·에너지·보안 인프라·헬스케어… 산학연이 만들어가는 미래 혁신 패러다임

2 weeks ago 14

■ 광운대학교AI 시대, 통신의 패러다임을 바꾸다광운대 초공간 과업지향통신연구센터, 6G 시대 선도 미래 통신 기술 개발 광운대 초공간 과업지향통신연구센터 개소식. 광운대 제공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통신 기술 역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기존 이동통신이 사람 간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면, 앞으로의 6G 통신은 AI 에이전트와 로봇, 자율주행차, 드론 등이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협력하는 ‘지능형 통신(Intelligent Communication)’으로 진화할 전망이다.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해 김진영 전자융합공학과 교수(사진)가 센터장을 맡고 있는 광운대학교 초공간 과업지향통신 연구센터는 ‘과업(Task)을 중심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차세대 통신 기술’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아 수행 중인 ‘초공간 과업지향통신 기술 연구사업’을 기반으로, AI와 무선통신, UAV(무인항공기),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술을 융합한 6G 핵심 원천기술 개발과 고급 연구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특히 연구센터가 핵심 연구 분야로 추진하는 ‘과업지향통신’은 기존의 데이터 중심 통신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수행해야 할 과업을 기준으로 필요한 정보를 선택적으로 전달하는 차세대 통신 기술이다. AI가 통신 과정과 과업의 맥락을 이해해 필요한 정보만 전달함으로써 통신량을 줄이고 지연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어, 6G 시대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센터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무인항공기(UAV), 차세대 국방, 스마트팩토리·확장현실(XR), 위성통신 등 다양한 미래 전략산업으로 연구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SCI(E)급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와 국제학술대회 발표, 국내외 특허 확보뿐 아니라 산업체와의 공동 연구를 통한 기술이전 및 실용화에도 적극 나서며 연구 성과의 산업적 파급력을 높이고 있다. 연구센터는 기술 개발과 함께 미래 인재 양성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대학원생들이 국가 연구개발 프로젝트와 국제 공동연구에 직접 참여하며 AI와 무선통신을 아우르는 융합형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연구역량을 갖춘 차세대 연구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AI센터는 앞으로도 국가 전략기술 경쟁력 강화와 미래 산업 혁신을 이끄는 핵심 연구 거점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