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메모리도 눈높이 못 맞췄다”…샌디스크 실적 실망에 뉴욕증시 주춤 [월가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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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해외 주식 “AI 메모리도 눈높이 못 맞췄다”…샌디스크 실적 실망에 뉴욕증시 주춤 [월가월부] 업데이트 : 2026.08.07 08:18 닫기 샌디스크 간판 [사진제공=AFP 연합뉴스] AI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시장 기대에 못미친 실적 전망과 일부 기업들의 가이던스 하향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면서 뉴욕증시가 하락했다.뉴욕증시는 6일(현지시간) 메모리 반도체주와 일부 대형 기술주의 급락 여파로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9% 떨어지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마감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도 각각 0.2%, 0.1% 내렸다.AI 메모리 대표주인 웨스턴디지털과 샌디스크는 실적 발표 이후 나란히 급락했다. 웨스턴디지털은 13%, 샌디스크는 7% 하락했다. 샌디스크가 제시한 향후 실적 전망이 기존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고, 웨스턴디지털의 전망도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수준에 그치면서 투자자들의 눈높이를 충족하지 못했다.항공우주 부품업체 허니웰 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실적 전망을 낮추면서 23% 급락했다. 지난 6월 허니웰 테크놀로지스에서 분사한 뒤 처음 발표한 실적에서 공급망 제약이 매출 증가를 제한하고 있다고 밝힌 것이 주가에 부담을 줬다.클라우드 모니터링 업체 데이터도그도 19% 떨어졌다. 회사는 주요 고객 가운데 한 곳인 대형 AI 기업이 서비스 사용량을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2분기 실적은 증가했지만 연간 매출 전망이 월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매도세가 커졌다.국제유가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브렌트유는 약 4% 올랐다.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은 4% 상승한 배럴당 78.23달러를 나타냈다. 이란이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 경로에 합의했다고 밝혔지만, 해협 재개 협상의 구체적인 진전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다시 부각됐다.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0.06%포인트 오른 4.68%를 기록했다. 금 선물은 0.15%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6만4420달러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Western Digital Corporation NASDAQ 웨스턴디지털이 실적 발표 직후 주가 13% 하락을 기록하며 매도 압력을 받았습니다. AI 메모리 대표주로 분류되는 가운데 향후 실적 전망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반대급부로 시장 기대치와의 간극이 확인돼 향후 분기 실적의 회복 여부가 관건입니다. Sandi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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