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망하든 말든, 이건 오릅니다 … 제2의 월급 노린다면 이 ETF

1 week ag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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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은행 주식은 ‘안전자산’에 가까워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대출 선순위 채권자인 데다 전 세계 금융 ‘대통령’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이 이들 은행 출신입니다. 금리가 오르든 내리든, AI가 망하든 잘되든 투자은행들은 계속 돈을 벌어요”.

2026년 여름 국내 패밀리오피스(초고액 자산가 전용 관리 회사)를 차린 김모 대표는 이처럼 말하며 자신의 돈으로도 미국 투자은행 주식을 사 모은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반도체주(株)가 ‘공격수’라면 금융주는 ‘수비수’”라며 “함께 갖고 있어야 마음 편하게 자산을 불려 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런 은행들로 구성된 가장 대표적인 미국 금융 상장지수펀드(ETF) ‘XLF’는 다시 한번 사상 최고가를 썼다. 다만 이런 해외 상장 ETF는 세금 부담이 크다. 게다가 복합지주사(버크셔해서웨이)나 카드사 등 주가 흐름이 좋지 않은 종목들도 많이 껴 있다. 국내에 독특한 철학의 미국 은행 ETF가 출시 이후 조용히 최고가를 찍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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