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1:3서 구자욱 동점 적시타' 삼성, 키움과 3:3 무승부 '선두 KT 0.5G 차 추격' [고척 현장리뷰]

1 week ago 24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삼성 구자욱이 8회초 1사 2,3에서 동점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출루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유토가 역투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가 팽팽한 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삼성과 키움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맞대결에서 3-3으로 비겼다. 1-3으로 끌려가던 삼성이 8회 동점을 만들었으나 끝내 역전에는 실패했고, 양 팀 모두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이로써 2위 삼성은 65승 44패 3무로 선두 KT 위즈의 격차를 0.5경기 차로 좁히는 데 그쳤다. 키움 역시 42승 72패 3무를 기록했다.이날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구자욱(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김태훈(우익수)-류지혁(2루수)-김영웅(3루수)-박계범(유격수)-강민호(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오스틴 보스.이에 맞선 키움은 서건창(2루수)-김웅빈(3루수)-데이비슨(지명타자)-안치홍(1루수)-김건희(포수)-박찬혁(우익수)-권혁빈(유격수)-이형종(좌익수)-박주홍(중견수)으로 타선을 짰다. 선발 투수로 라울 알칸타라가 나섰다.선취점의 주인공은 키움이었다. 키움은 1회말 1사 후 김웅빈의 좌전 안타와 2사 후 안치홍의 내야안타로 1, 2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김건희가 좌중간 적시타를 터뜨리며 김웅빈을 홈으로 불러들여 1-0 리드를 잡았다.3회말에는 서건창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선두타자로 나선 서건창은 삼성 선발 보스를 상대로 1-2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시속 128km 슬러브를 걷어 올려 우월 솔로 홈런(시즌 3호, 비거리 115m)을 터뜨렸다. 스코어는 2-0.삼성도 가만있지 않았다.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디아즈가 키움 선발 알칸타라의 3구째 시속 150km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비거리 130m 대형 솔로포(시즌 20호)로 2-1, 1점 차 턱밑까지 추격했다.키움은 7회말 다시 격차를 벌렸다. 선두타자 이형종의 볼넷과 후속 땅볼로 이어진 2사 1루에서 대타 카드가 적중했다. 대타 여동욱은 바뀐 투수 장찬희의 2구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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