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조 자산' 망고 창업주 추락사 아들 체포…소매치기범 검거해 2천만 원 회수

1 week ago 14
【 앵커멘트 】 스페인 유명 패션 브랜드 '망고' 창업주가 아들과 등산 중 추락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아들이 뒤늦게 체포됐습니다. 당초 실족사로 판단했지만, 상속 문제를 둘러싼 부자 갈등이 드러나면서 살인 가능성이 제기된 겁니다. 이동연 기자입니다.【 기자 】 수갑을 찬 한 남성이 굳은 표정으로 법정에 들어섭니다. 스페인 패션 기업 망고의 부회장 조나탄 안디치가 창업주인 아버지 이사크 안디치의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됐습니다. 자산 6조 원대의 이사크는 지난 2024년 12월 아들과 등산 중 150m 아래 협곡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당초 사고사로 봤던 경찰은 심문 때마다 진술이 바뀌고 기업 경영과 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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