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아빠가 너무 보고 싶다는 고 김진석 소방위의 6살 딸이 쓴 편지가 공개돼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빠와 메뚜기를 잡자고 약속했던 딸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주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 부천 공장 화재를 진압하다 끝내 숨진 김진석 소방위의 딸이 남긴 편지입니다. 이제 막 한글을 깨친 딸은 편지에 "너무 보고 싶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걸 안다"며 "보고 싶은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라고 적었습니다. 편지 우측에는 아빠가 타던 소방차 그림도 함께 그렸습니다. 메뚜기를 잡으러 가자던 딸과의 약속을 아빠는 끝내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인.. |

【 앵커멘트 】 아빠가 너무 보고 싶다는 고 김진석 소방위의 6살 딸이 쓴 편지가 공개돼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빠와 메뚜기를 잡자고 약속했던 딸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주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 부천 공장 화재를 진압하다 끝내 숨진 김진석 소방위의 딸이 남긴 편지입니다. 이제 막 한글을 깨친 딸은 편지에 "너무 보고 싶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걸 안다"며 "보고 싶은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라고 적었습니다. 편지 우측에는 아빠가 타던 소방차 그림도 함께 그렸습니다. 메뚜기를 잡으러 가자던 딸과의 약속을 아빠는 끝내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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