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홍진경이 15년 만에 만난 이소라에게 그간 겪었던 개인사와 투병 사실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소라와 진경'에서 홍진경은 공백기 동안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홍진경은 "15년 동안 결혼과 출산, 암 투병, 이혼 등 많은 일이 있었다"며 "여섯 번의 항암 치료를 받았고, 당시 삶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든 시간을 겪었으나 현재는 완치되어 건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소라는 "애썼다"고 격려하며, 홍진경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故) 최진실의 자녀인 환희·준희 남매를 꾸준히 챙겨온 점을 언급했다. 홍진경은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을 때 항상 올 수 있는 곳이 되어주려 노력했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50대에 접어든 심경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올해 50세가 된 홍진경이 나이 드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묻자 이소라는 "50세가 되니 모든 것이 그늘 아래 있는 그림자 같다는 생각을 했다"며 "순리를 받아들이고 지금을 잘 살아야 60세도 잘 살 수 있다"며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한편, 아픔을 뒤로하고 본업인 모델로 복귀해 파리 패션위크에 도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 '소라와 진경'을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은빈·차은우 '원더풀스', '나혼산 대세' 배나라 전격 합류 [공식]](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4/2026042707565515245_1.jpg)








![전처 살해 후 시신 유기 시도한 60대 구속…法 "도망 염려" [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ZN.43811686.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