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광탈은 싫고 하향지원은 아깝고” … 수시 원서 6장 최적의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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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서울 강남종로학원에서 열린 ‘2027 수시, 정시 지원전략 특집 설명회’에서 학부모 및 수험생들이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7월 19일 서울 강남종로학원에서 열린 ‘2027 수시, 정시 지원전략 특집 설명회’에서 학부모 및 수험생들이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폭염이 꺾이고 대부분의 학교에서 2학기가 시작했다. 고3 교실은 3학년 1학기 내신을 마무리하고 생기부 정리와 수능 대비에 한창이다. 수능 D-100일을 지나 8월 말 생기부 기재 마감, 9월 모의평가(9모)를 치르고 나면 9월 7일부터 2027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 접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 시기 학교 현장은 학부모·학생·교사 간 수시 상담으로 분주하다. 수시 원서를 컨설팅받으려 사교육 업체의 문을 두드리는 경우도 많다. 핵심은 하나다. “가지고 있는 6장의 원서 카드를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 내신과 생기부의 강약점을 명확히 분석하고,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명심할 점은 6장 중 단 한 곳이라도 합격(최초합·충원합)하면 정시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이다. 붙어도 가지 않을 대학을 건성으로 넣어서는 안 된다. 반대로 ‘재수를 무릅쓴 6장 모두 상향 지원’ 역시 올해는 지양해야 한다. 2028학년도부터는 문·이과 통합형 5등급제 수능 체제로 개편되므로, N수를 택할 경우 시험 체제 변화에 따른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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