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같은날 김종민 에일리 결혼식 있는데…불참 선언한 신동엽,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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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이 20일 결혼식에 불참한다고 선언했다.

그는 결혼식에 참석할 수 없는 이유로 촬영 일정이 겹친다는 점을 들었고, 이에 대해 동료들과 함께 유머러스한 분위기로 이야기 나눴다.

특히 박준형은 신동엽에게 술을 마시게 해 개인기를 부탁하려던 계획이 무산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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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이 오는 20일 결혼식 불참을 선언했다. [사진출처 =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방송인 신동엽이 오는 20일 결혼식 불참을 선언했다. [사진출처 =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방송인 신동엽이 오는 20일 결혼식 불참을 선언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개그맨 심현섭, 박준형이 게스트로 나왔다.

영상에서 신동엽은 심현섭에게 “오랜만”이라며 “결혼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심현섭은 “고맙다. 환갑 전에 못가면 안가려고 했다”며 “그렇데 어떻게 하다 보니까 남들 다 하는 거”라며 쑥스러워했다.

그러자 박준형이 4월20일 심현섭의 결혼 날짜를 언급했고 신동엽은 “그날은 김종민, 에일리도 결혼하지 않냐. 그런데 그날 촬영이 있더라. 그래서 김종민 결혼식도 못가고 에일리도 사회 봐주기로 했는데 못 간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박준형은 심현섭과 시선을 교환한 뒤 곧 그를 끌어안으며 “큰일 났다. 우리 작전이 다 흐트러졌다. 오자마자 흐트러졌다”라고 토로했다.

궁금한 신동엽이 “무슨 작전이냐”라고 묻자 박준형은 “신동엽에게 술을 먹이고 다 같이 취한 다음에 개인기를 열심히 하는 거다. 그러고 신동엽이 기분이 좋아졌을 때 (심현섭 결혼식) 사회를 부탁하려고 했다. 근데 오자마자 흐트러졌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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