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02월 20일(15:26)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GS 오너가 4세 경영 체제로 돌입한 해상풍력 모노파일 제조 기업 GS엔텍이 이르면 올 하반기 신규 투자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
성장 동력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해 2028년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GS엔텍은 이르면 올 하반기 신규 투자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 늦어도 내년까지는 신규 투자금을 에퀴티(Equity)로 수혈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 유치 금액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향후 이뤄질 카펙스(CAPEX) 투자 등을 고려했을 때 최소 1000억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GS엔텍의 전신은 지난 1988년 설립됐던 대경OEKE다. 2005년 자금난으로 부도 처리된 이후 코스닥에서 퇴출됐다. 이후 2010년 GS글로벌에 인수되면서 GS 그룹에 편입됐다.
설립 초기에는 정유·석유화학 플랜트용 화공기기를 전문으로 제작했다. 최근에는 해상풍력 모노파일 제조로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본격적인 오너 4세 경영이 시작된 이후 전반적인 재정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작년 11월 허철홍 GS글로벌 기획·신사업본부장(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허 대표는 허정수 GS네오텍 회장의 장남이자 허준구 GS건설 명예회장의 손자다. 허 명예회장은 GS 그룹 창업주인 고 허만정 명예회장의 셋째 아들로 허 대표는 GS 오너가 4세 경영인에 해당한다.
허 대표는 지난 2009년 ㈜GS에 입사한 후 2018년 상무로 승진했다. ㈜GS 경영지원팀 부장, GS칼텍스 경영개선부문장, 경영혁신부문장 등을 거쳤으며 2023년에는 GS칼텍스 자회사인 GS엠비즈 대표로 선임되기도 했다.
향후 IPO도 준비해야하는 만큼 신사업에서 성과를 내야 한다. GS엔텍은 지난 2023년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시몬느자산운용 등으로부터 900억원을 투자받는 과정에서 2028년 IPO를 조건으로 내걸었다.
지금 당장 IPO를 위한 움직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하반기 투자 유치를 통해 성장 동력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GS엔텍은 작년에도 에퀴티 투자 유치를 추진한바 있다. 당시 은행권 신디케이션 론 형태로 1500억원을 수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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