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인생샷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딸이 찍어줬다는 사진에서 전미라는 발리 리조트를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걷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라탑과 반바지를 매치한 수영복으로 산뜻함을 더했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전미라는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뒀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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