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나는 SOLO’ 33기 영수가 순자와의 데이트에서 예상 밖의 반응으로 웃음을 안긴다. 추워하는 순자에게 자신의 점퍼를 입고 왔다고 답한 영수의 모습에 3MC도 당황한다.
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SOLO’에서는 영수와 순자의 ‘로망 데이트’가 공개된다.
이날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돗자리 데이트를 즐긴다. 해가 지면서 바람이 차가워지자 순자는 “해가 떨어지니까 바람이 차진다”며 추위를 호소한다. 영수는 “아, 추우시겠다”고 반응한 뒤 “그래서 제가 점퍼를 입고 왔다”고 덧붙인다.
순자는 영수의 말에 웃음을 터뜨리고, 이를 지켜보던 이이경은 “옷을 벗어줄 의도가 전혀 없어”라며 탄식한다.
이후 영수와 순자는 집에서 맥주를 마시는 영수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숙소로 돌아온다. 영수는 이 자리에서도 예상치 못한 안주를 준비해 순자를 웃게 만든다. 구체적인 안주의 정체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영수는 순자가 데이트 내내 웃음을 보이자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인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순자 님이) 웃어주니까 ‘가능성이 있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한편 영철과 영식은 데이트를 마친 뒤 대화를 나누다가 서로 호감을 가진 상대가 겹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영식이 “저랑 겹치네요”라고 하자 데프콘은 “라이벌이에요”라며 두 사람의 관계에 주목한다. 이들의 1, 2순위 상대가 누구인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수도권 유료방송가구에서 SBS Plus·ENA 합산 평균 시청률 4.3%, 분당 최고 4.8%를 기록했다. 남녀 2049 시청률은 2.2%로 전체 1위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9월 1일 발표한 펀덱스 차트에서는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3위를 기록했다. ‘나는 SOLO’ 33기의 이야기는 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에서 이어진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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