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만 원' 에어컨 사려 고성에 난투극…티베트 운동가 유엔 본부 앞 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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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프랑스에서, 한 대형마트가 에어컨을 파격가에 내놓자 새벽부터 수백 명이 몰렸습니다. 하지만, 물량은 턱없이 부족했고, 에어컨에 대한 간절함은 난투극으로 번졌습니다. 정민형 기자입니다.【 기자 】 가게 문이 열리기 무섭게 인파가 밀려듭니다. 에어컨을 끌어안은 사람들 사이에선 고성이 오가고, 급기야 주먹다짐이 벌어집니다. - "이봐! 이거 놔! 저리 가!" 프랑스의 한 대형마트가 최소 수백 유로에 달하는 에어컨을 단돈 179유로, 우리 돈 약 31만 원에 내놓자 벌어진 일입니다. 파격 할인 소식에 새벽부터 수백 명이 줄을 섰지만, 매장마다 준비된 물량은 고작 한두 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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