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이하 수요자가 가장 원하는 아파트 단지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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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30대 이하 젊은 층의 수요가 증가하며,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자료에 따르면, 30대 이하의 매매 비중은 2022년 28.41%에서 2024년 30.26%로 증가했으며, 청약시장에서도 이들의 비율이 전체의 53.2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요 증가에 맞춰 직주근접 입지를 갖춘 양질의 주택 공급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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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청약자 절반은 30대 이하
근거리 통근 선호…직주근접 단지 높은 인기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 [제공=포애드원]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 [제공=포애드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30대 이하의 젊은 층이 주택 시장의 주요 수요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를 선택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4일 한국부동산원의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에 따르면, 30대 이하의 매매 비중은 2022년 28.41%에서 2024년 30.26%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1월에는 31.74%를 기록하며 여전히 높은 거래 비율을 보였다.

청약 시장에서도 30대 이하의 영향력이 확인된다. 연령별 청약 신청자 정보를 살펴보면 전국 아파트 청약자 198만4436명 중 30대 이하가 105만7467명으로 전체의 53.29%를 차지했다. 젊은 세대의 이 같은 움직임은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를 찾는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의 ‘2024년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현 거주 주택으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이 ‘직장과의 거리/직주근접성’이라고 답한 비율은 △20~34세(60%) △35~49세(43%) △50~69세(42%)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2030세대를 노린 직주근접 입지를 갖춘 단지도 공급을 앞두고 있다. 롯데건설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 일원에 청년안심주택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 임차인을 모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4층 1개동 총 269가구 규모로 이중 217가구를 민간 임대로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남영역이 바로 앞인 초역세권인데다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과 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청파로, 원효로, 한강대로 등의 주요 도로망도 인접해 있어 종로, 여의도, 마포 등의 업무지역이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진해구 여좌동 일대 대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37층, 17개 동, 총 2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변에 양곡교차로 개선사업이 진행 중으로 개통 시 창원국가산업단지까지 10분 만에 이동할 수 있을 예정이다.

제일건설은 4월 경기도 양주시 양주역세권에서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0층, 4개 동, 총 702가구 규모다.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4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 남사(아곡)지구에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동 전용면적 84㎡~182㎡, 총 660가구로 조성된다.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예정)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 가까운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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