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막내 잊어라…공민지, 사실상 ‘솔로 2막’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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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민지 SNS

사진│공민지 SNS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2NE1의 ‘막내’ 공민지가 직접 음악을 만드는 뮤지션으로의 변신을 꾀한다. 파워풀한 퍼포머로 각인됐던 그가 프로듀싱과 작사·작곡 전반에 참여하며 독자적인 음악적 정체성을 드러낸다.

공민지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로고와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9월 28일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는 공민지는 시각적 이미지부터 음악적 색깔까지 전면 개편을 단행, 사실상 ‘솔로 2막’의 포문을 연다.

음악 작업 방식에도 변화를 줬다. 이번 신곡은 소울풀한 R&B를 바탕으로 공민지가 프로듀싱과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그룹 활동 당시와 달리 자신의 감정과 서사를 곡 전면에 내세워 창작자로서의 색깔을 분명히 했다.

무대 연출 역시 기존과 다른 결을 예고했다.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에 깊은 보컬과 감정선을 더해 입체적인 무대를 구성한다는 구상이다. 공민지는 “무대에서 보컬과 감정, 에너지가 어우러졌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곡”이라며 라이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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