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억 번 '이병헌 협박녀' 근황…"긍정 에너지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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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의 음담패설이 담긴 사적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50억 원을 요구했던 걸그룹 출신 김시원이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김시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시원'을 통해 자신이 20년 지기 친구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히면서 "세상의 풍파를 겪은 여자와 매일 죽음을 보는 그녀의 친구가 도전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주는 메시지"라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김시원은 영상에서 "저는 하고 싶은 게 있어도 은근히 겁도 많고 미루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을 잡아주는 친구"라며 "제 친구들은 뭘 하든 저를 믿고 지지해 준다"고 말했습니다.이에 그의 친구는 "시원이가 예전에 하던 일로 위축되는 부분이 있었고 그런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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