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감량’ 손담비, 다리 찢다 자도 되겠어…힙업 ‘발레리나급’

3 weeks ago 9

‘20kg 감량’ 손담비, 다리 찢다 자도 되겠어…힙업 ‘발레리나급’

가수 겸 연기자 손담비가 발레에 푹 빠진 일상을 공유했다.

손담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의 다 왔어. 오늘 빼빼로데이? 남편 고마워”라며 다양한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에는 손담비가 스튜디오에서 일자로 다리를 찢으며 발레에 몰두하는 사진이 여러장 포함됐다. 남다른 비율과 늘씬한 바디라인을 자랑한 그는 평온해 보이는 모습으로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시도 끝에 딸을 임신, 올해 4월 출산했다. 출산 후 발레와 필라테스 운동 등을 꾸준히 병행해온 손담비. 그는 67kg에서 무려 47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