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년 청주 오창에 ‘물놀이 테마파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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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아마존 아쿠아파크는 물놀이시설과 휴양·레저시설, 숙박시설을 결합한 복합 관광시설로 청원구 오창읍 일원에 추진된다. 사진은 조감도. 청주시 제공

청주 아마존 아쿠아파크는 물놀이시설과 휴양·레저시설, 숙박시설을 결합한 복합 관광시설로 청원구 오창읍 일원에 추진된다. 사진은 조감도. 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에 물놀이와 휴양·레저, 숙박시설이 어우러진 체류형 복합 관광시설이 2029년까지 들어선다. 청주시는 14일 ㈜조이(대표 박진상)와 ‘청주 아마존 아쿠아파크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관광민간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이의 투자액은 1500억 원으로 알려졌다.

오창읍 일원에 추진되는 아쿠아파크에는 수로풀, 인피니티풀, 유아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조성된다. 또 관광호텔·컨벤션센터와 카바나(간이 휴게시설), 카트장 ‘K1 Speed’, 집라인, 워터슬라이드, 푸드코트, 마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을 추진하는 ㈜조이는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사전평가와 실시설계 등 관련 용역과 지역 주민 설명회,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 2028년 건축물 사용승인 신청과 영업 신고 등을 거쳐 2029년 상반기(1∼6월)부터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청주시는 이번 사업으로 약 2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796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 729명의 고용 창출 효과, 902명의 취업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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