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썸머서울콘-뷰티트레이드쇼로 본 K-뷰티 수출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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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가 글로벌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화장품 수출액은 2025년 114억3천만달러를 달성해 전년(101억8천만달러) 대비 12.3% 증가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미국을 제치고 프랑스에 이은 세계 2위의 화장품 수출국으로 등극했다. 23일 DDP에서 진행된 뷰티풀라이프 인 서울 개막식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기념촬영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중앙) / 출처=IT동아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각종 기관들도 다양한 관련 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은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이하 SBA, 대표이사 김현우)의 움직임이다. 올해 SBA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개최된 서울시의 ‘2026 뷰티풀라이프 인 서울(BLS)’과 연계해 다양한 K-뷰티 진흥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뷰티풀라이프 인 서울은 202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한 ‘서울뷰티위크’의 2026년 행사 타이틀로, 화장품, 스마트뷰티, 웰니스, 이너뷰티 및 의료관광 분야 대·중소기업, 유통플랫폼, 바이어 등이 함께하는 전시회이자 축제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인 ‘서울콘’을 확장한 ‘2026 썸머서울콘’, 국내 유망 뷰티 기업과 전 세계 바이어의 만남을 주선하는 ‘2026 뷰티트레이드쇼’, 그리고 글로벌 관광객 및 인플루언서들이 K-뷰티를 직접 체험하는 ‘K-뷰티 스타일링’ 등 SBA의 유력 프로그램들이 대거 연계되어 눈길을 끌었다. 각 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중앙) / 출처=IT동아 23일 진행된 뷰티풀라이프 인 서울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및 이준형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 등이 단상에 올라 인사말을 전했으며, K-뷰티 산업 현장을 체험하기 위해 방한한 각국의 인플루언서들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오세훈 시장은 행사장에 마련된 기업들의 부스를 둘러보며 기업인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오세훈 시장은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뷰티 산업의 영역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낮에는 뷰티 산업을, 밤에는 서울의 매력을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참가자들에게 전했다. 국내 유기농 원료에 관심을 보이는 해외 인플루언서 / 출처=IT동아 22일부터 진행된 2026 썸머서울콘 행사는 K-POP 디제잉과 힙합 라이브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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