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그 감동 그대로…이소라, ‘GMF 2026’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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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트페이퍼

사진│민트페이퍼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가수 이소라가 무려 12년 만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무대로 돌아와 가을밤을 수놓는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6’ (Grand Mint Festival 2026, 이하 GMF) 주최 측은 27일 이소라와 정승환, 솔루션스 등이 대거 포함된 3차 라인업과 스테이지별 출연진을 전격 공개했다. 올해 GMF는 오는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3차 라인업의 화두는 단연 이소라의 귀환이다. 페스티벌 첫날인 10월 17일 무대에 오르는 이소라는 지난 2010년과 2014년 GMF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이후 12년 만에 다시 헤드라이너로 상징적인 무대를 연출한다.

이소라가 합류한 첫날에는 독보적인 색채의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 장기하, 이승윤, 카더가든, 적재, 홍이삭, 페퍼톤스, 터치드, 라쿠나가 라인업을 단단히 받치는 가운데, 3차 라인업을 통해 유라, 수민, 컨파인드 화이트, 거니, 리브아워티어스가 새롭게 이름을 올리며 무대의 풍성함을 더했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정승환이 특유의 짙은 감성으로 가을 무드를 이어간다. 로이킴, 선우정아, 윤하, 볼빨간사춘기를 필두로 씨엔블루, 엔플라잉, 쏜애플, 원위, 드래곤포니 등 밴드 세션과 솔로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했다. 여기에 솔루션스, 로시, 그리고 ‘싱어게인4’ 우승자 이오욱이 신규 합류했다.

가을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 GMF 2026의 최종 라인업은 오는 9월 16일 공개될 예정이며, 공식 티켓은 NOL, 예스24, 네이버,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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