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판타지스타 아니었어?”...박항서 감독, 히딩크가 지적한 안정환 단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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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에서 안정환의 단점을 폭로하는 장면이 방송된다.

그는 안정환을 '꼰대 스타일'이라고 언급하며, 히딩크 감독이 지적한 안정환의 단점을 공개한 후 "안정환을 너무 믿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또한, 박 감독은 자신이 점찍은 선수에게 안정환에게 인사하지 말라고 노골적인 견제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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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이탈리아 전에서 골을 성공시킨 안정환. 연합뉴스

2002년 이탈리아 전에서 골을 성공시킨 안정환. 연합뉴스

박항서 감독이 안정환의 단점을 폭로한다. 2002년 월드컵 당시 거스 히딩크 감독과 함께 코치로 우리나라 국가대표 이끈 박 감독의 폭탄 발언이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에서는 원하는 선수를 자신의 팀으로 데려가기 위한 감독들의 신경전이 펼쳐진다.

그중 사제지간에서 감독 대 감독으로 만난 안정환과 박항서가 원하는 선수를 데려오기 위한 감독들의 신경전이 과열된다.

특히 박 감독은 선수들에게 “요즘도 그런 감독이 있다고?”라며 “나도 꼰대지만, 안정환이 더 꼰대 스타일이네”라며 포문을 연다.

또한 안정환의 칭찬을 부탁받은 박항서는 떨떠름하게 칭찬을 이어가다가 갑자기 태세 전환을 한다.

특히 박 감독은 “히딩크 감독님이 한 이야기”라며 2002 월드컵 당시 히딩크가 지적한 안정환의 단점을 공개하는 ‘폭탄 발언’까지 날린다.

그는 쐐기를 박듯 “안정환을 너무 믿지 마라”며 분위기를 몰아갔다. 박항서는 자신이 점찍은 선수에게 “안정환한테 인사하지 마”라며 노골적인 견제까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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