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이하 정기예금 계좌 수가 줄고 있다.
5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중 잔액이 1억원 이하인 계좌 수는 2162만9000개였다. 2019년 6월 말(2070만개)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지난해 6월 말(2233만4000개)보다 3.2%, 2024년 말(2233만개)보다 3.1% 줄었다. 1억원 이하 정기예금은 대부분 개인 계좌다.
잔액이 10억원을 초과하는 정기예금 계좌 수는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0억원 초과 정기예금은 법인이나 고액 자산가 계좌가 대부분이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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