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시드를 얕보지 마!” 디트로이트-오클라호마시티, 나란히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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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시드를 얕보지 마!” 디트로이트-오클라호마시티, 나란히 승리

입력 : 2026.05.06 15:20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동서 컨퍼런스 1번 시드가 컨퍼런스 준결승 첫 경기를 나란히 승리로 장식했다.

디트로이트는 6일(한국시간) 리틀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4번 시드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와 시리즈 1차전에서 111-101로 이겼다.

1쿼터에만 18점차로 앞서가며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추격을 허용하며 4쿼터 5분 28초를 남기고 93-93 동점을 허용했지만, 제일렌 듀렌이 3연속 덩크를 성공시키며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다.

디트로이트가 1차전을 가져갔다. 사진= Rick Osentoski-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디트로이트가 1차전을 가져갔다. 사진= Rick Osentoski-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듀렌은 11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 더블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케이드 커닝엄이 23득점 7어시스트, 토바이아스 해리스가 20득점 8리바운드, 던컨 로빈슨이 19득점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도노번 미첼이 23득점, 제임스 하든이 8득점 7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빛이 바랬다. 하든은 7개의 어시스트와 함께 7개의 턴오버 기록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페이콤센터에서 열린 4번 시드 LA레이커스와 1차전에서 108-90으로 이겼다.

1쿼터에만 동점 6회, 역전 5회를 주고받으며 접전을 벌였지만, 2쿼터 이후 주도권을 가져갔다.

오클라호마시티가 1차전을 가져갔다. 사진= Alonzo Adams-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오클라호마시티가 1차전을 가져갔다. 사진= Alonzo Adams-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쳇 홈그렌이 24득점 12리바운드, 쉐이 길저스-알렉산더와 에이제이 미첼이 나란히 18득점 기록했다.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27득점, 하치무라 루이가 18득점, 디안드레 에이튼이 10득점 12리바운드, 마르커스 스마트가 12득점 7어시스트 기록했다.

오스틴 리브스는 굴욕적인 하루를 보냈다. 16개의 야투를 시도, 3개 성공에 그쳤다. ‘ESPN’은 리브스가 지난 35년간 플레이오프에서 최소 15회 이상 야투를 시도한 레이커스 선수 중 가장 낮은 야투 성공률(18.8%)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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