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안에 거주지 선택부터 계약 완료까지 가능한 공유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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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주거 시설 '맹그로브' 운영사 MGRV가 '실시간 공실 조회 및 계약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소비자는 몇 분 안에 모든 지점의 객실을 계약 할 수 있으며, 계약금은 자동으로 처리되고 중개 수수료도 없다.

또한, 고객 전용 맹그로브 앱 개편으로 월 이용료 및 관리비 수납, 재계약 등을 쉽게 처리할 수 있고, 판매 순환 시스템도 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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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RV 예약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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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RV, ‘실시간 공실 조회 및 계약 시스템’ 업데이트

공유 주거 시설 ‘맹그로브’를 운영하는 엠지알브이(MGRV)가 ‘실시간 공실 조회 및 계약 시스템’을 업데이트해 계약 소요 시간을 더 줄였다고 12일 밝혔다.

MGRV는 지난 8월 업계 최초로 실시간 공실 조회 및 계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에 인력이 투입되던 부분까지 완전 자동화했다.

소비자들은 빠르면 몇 분 안에도 엠지알브이가 운영하는 맹그로브 모든 지점의 객실을 계약할 수 있다. 계약서 및 계약금 납입 관련 내용이 카카오톡 혹은 이메일로 발송되며, 계약금 납입 역시 자동으로 처리된다. 계약은 별도의 중개수수료 지불이나 번거로운 과정 없이 온라인상에서 한 번에 해결 가능하다.

이 외에도 고객 전용 맹그로브 앱 개편을 통해 기존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월 이용료 및 관리비 수납뿐 아니라 갱신 기간이 도래했을 경우 재계약 혹은 계약 종료를 몇 번의 터치만으로 앱에서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계약 종료가 확정된 경우 해당 객실은 시스템을 통해 판매 가능한 상태로 실시간 변경돼 판매 순환 시스템이 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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