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먹는 중”…서인영, 쥬얼리 무대 앞두고 약부터 챙긴 이유

4 days ago 15

“10년 넘게 먹는 중”…서인영, 쥬얼리 무대 앞두고 약부터 챙긴 이유

서인영. 사진ㅣ스타투데이DB

서인영. 사진ㅣ스타투데이DB

가수 서인영이 10년 넘게 공황장애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서인영이 쥬얼리 멤버 박정아, 이지현, 조민아와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촬영을 위해 울산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영은 공연을 앞두고 여러 종류의 약을 꺼냈다. 이에 제작진이 “약을 왜 이렇게 많이 챙겨 왔냐”라고 묻자, 그는 “이제 노인은 약이 필요하다. 아줌마는”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인영이 가장 먼저 챙긴 것은 공황장애 약이었다. 서인영은 “공황장애 약을 먹어주고 이제 제정신으로 시작하는 거다”라고 했다. “몇 년째 먹고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는 “십몇 년”이라고 답했다.

서인영. 사진l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서인영. 사진l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앞서 서인영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10년 넘게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너무 무서워서 방송을 안 하고 있었다. 너무 우울하니까 음악도 안 들리더라”라며 “일을 못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의 남자친구가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줬다”라고 남자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서인영은 2002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해 전성기를 누렸지만, 2017년에 한 예능프로그램 촬영 중 불거진 욕설 논란으로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2023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결혼 1년 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현재는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NP) 최지훈 대표와 결혼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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